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에게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에게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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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주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확정



2025년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로 청송, 안동, 영양, 영덕 등 인근 지역까지 피해가 확산되면서, 경상북도는 이재민 보호와 복구를 위한 긴급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의 핵심은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주민 27만 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지원 대상 지역의성군, 안동시, 영양군, 영덕군, 청송군으로 확정되었으며,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별도 신청 절차에 따라 해당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30만원 지원금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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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거 제공 및 조립주택 설치 추진



  • 정부 및 기업 연수원, 호텔, 리조트 등으로 이재민 이주 추진
  • 에어돔, 조립식 주택 등 임시 주거지 신속 제공
  • 'K-재난구호' 주거단지 조성 통해 마을공동체 회복 지원


경북도는 단기적인 임시주거 지원은 물론 장기적인 정착을 위한 조립주택과 영구임대주택 단지도 준비 중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도 간접 피해 지원 가능


이번 산불 피해로 직접적 피해 외에도 지역 경제가 위축될 우려가 있는 만큼, 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간접지원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사업자 부담분 지원
  • 저금리 금융지원 제공

산불 대응 시스템 전면 개편 예고


경북도는 향후 재난 대응을 위해 드론, 무인로봇 등의 야간 산불 대응 장비 도입과 '산불대피 표준 매뉴얼' 개정 등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도 예고했습니다.


공식 발표 출처 및 참고


보다 정확한 내용은 경상북도청 공식 홈페이지나 각 지자체 재난안전과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책 세부사항과 신청 절차는 각 군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는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지원금 및 임시 주거 지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정확한 정보 및 신청은 공식 지자체나 해당 기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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